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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바오에서 3년째 살고 있습니다 — 마닐라와는 다른 매력
다바오김씨 · 2026-04-12 13:40:24.055695+00
다바오에서 살기 시작한 지 올해로 3년째입니다. 마닐라에서 1년 살다가 넘어왔는데 솔직히 여기가 훨씬 살기 좋아요.
일단 치안이 다릅니다.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고향이라 그런지 밤에 혼자 걸어다녀도 크게 불안하지 않아요. 물론 기본적인 주의는 필요하지만 마닐라처럼 긴장하면서 다니진 않습니다.
물가도 마닐라보다 확실히 저렴해요. 원룸 기준 마닐라에서 15,000~20,000페소 하던 게 여기선 8,000~12,000페소면 비슷한 수준의 방을 구할 수 있어요. 밥값도 로컬 식당에서 한 끼 60~80페소면 배부르게 먹습니다.
과일이 진짜 저렴하고 맛있어요. 다바오가 두리안 수도라고 불리는 만큼 두리안이 넘쳐나는데, 저는 처음에 냄새 때문에 기겁했지만 지금은 좋아하게 됐습니다 ㅋㅋ 마하토라는 작은 두리안은 개당 50페소도 안 해요. 망고스틴, 람부탄, 망고도 마닐라보다 싸고 달아요.
주말에는 사말섬(Samal Island)에 자주 가요. 배로 15분이면 도착하는데 조용한 해변에서 바비큐 해먹으면서 쉬는 게 낙이에요. 입장료 50페소에 하루 종일 있을 수 있는 리조트도 있어요.
아덴산(Mt. Apo) 등반도 했었는데 필리핀 최고봉이라 성취감이 장난 아닙니다. 2박 3일 코스인데 가이드비 포함 3,500페소 정도였어요.
단점이라면 마닐라에 비해 한식당이 적어요. 한인 마트는 두세 곳 있는데 라면이나 김치 정도는 살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직항이 없어서 한국 오갈 때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해야 하는 게 좀 불편해요.
그래도 조용하고 자연 가까이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분들한테는 다바오 강력 추천합니다.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. 아는 만큼 알려드릴게요!다바오에서 살기 시작한 지 올해로 3년째입니다. 마닐라에서 1년 살다가 넘어왔는데 솔직히 여기가 훨씬 살기 좋아요.
일단 치안이 다릅니다.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고향이라 그런지 밤에 혼자 걸어다녀도 크게 불안하지 않아요. 물론 기본적인 주의는 필요하지만 마닐라처럼 긴장하면서 다니진 않습니다.
물가도 마닐라보다 확실히 저렴해요. 원룸 기준 마닐라에서 15,000~20,000페소 하던 게 여기선 8,000~12,000페소면 비슷한 수준의 방을 구할 수 있어요. 밥값도 로컬 식당에서 한 끼 60~80페소면 배부르게 먹습니다.
과일이 진짜 저렴하고 맛있어요. 다바오가 두리안 수도라고 불리는 만큼 두리안이 넘쳐나는데, 저는 처음에 냄새 때문에 기겁했지만 지금은 좋아하게 됐습니다 ㅋㅋ 마하토라는 작은 두리안은 개당 50페소도 안 해요. 망고스틴, 람부탄, 망고도 마닐라보다 싸고 달아요.
주말에는 사말섬(Samal Island)에 자주 가요. 배로 15분이면 도착하는데 조용한 해변에서 바비큐 해먹으면서 쉬는 게 낙이에요. 입장료 50페소에 하루 종일 있을 수 있는 리조트도 있어요.
아덴산(Mt. Apo) 등반도 했었는데 필리핀 최고봉이라 성취감이 장난 아닙니다. 2박 3일 코스인데 가이드비 포함 3,500페소 정도였어요.
단점이라면 마닐라에 비해 한식당이 적어요. 한인 마트는 두세 곳 있는데 라면이나 김치 정도는 살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직항이 없어서 한국 오갈 때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해야 하는 게 좀 불편해요.
그래도 조용하고 자연 가까이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분들한테는 다바오 강력 추천합니다.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. 아는 만큼 알려드릴게요!
일단 치안이 다릅니다.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고향이라 그런지 밤에 혼자 걸어다녀도 크게 불안하지 않아요. 물론 기본적인 주의는 필요하지만 마닐라처럼 긴장하면서 다니진 않습니다.
물가도 마닐라보다 확실히 저렴해요. 원룸 기준 마닐라에서 15,000~20,000페소 하던 게 여기선 8,000~12,000페소면 비슷한 수준의 방을 구할 수 있어요. 밥값도 로컬 식당에서 한 끼 60~80페소면 배부르게 먹습니다.
과일이 진짜 저렴하고 맛있어요. 다바오가 두리안 수도라고 불리는 만큼 두리안이 넘쳐나는데, 저는 처음에 냄새 때문에 기겁했지만 지금은 좋아하게 됐습니다 ㅋㅋ 마하토라는 작은 두리안은 개당 50페소도 안 해요. 망고스틴, 람부탄, 망고도 마닐라보다 싸고 달아요.
주말에는 사말섬(Samal Island)에 자주 가요. 배로 15분이면 도착하는데 조용한 해변에서 바비큐 해먹으면서 쉬는 게 낙이에요. 입장료 50페소에 하루 종일 있을 수 있는 리조트도 있어요.
아덴산(Mt. Apo) 등반도 했었는데 필리핀 최고봉이라 성취감이 장난 아닙니다. 2박 3일 코스인데 가이드비 포함 3,500페소 정도였어요.
단점이라면 마닐라에 비해 한식당이 적어요. 한인 마트는 두세 곳 있는데 라면이나 김치 정도는 살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직항이 없어서 한국 오갈 때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해야 하는 게 좀 불편해요.
그래도 조용하고 자연 가까이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분들한테는 다바오 강력 추천합니다.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. 아는 만큼 알려드릴게요!다바오에서 살기 시작한 지 올해로 3년째입니다. 마닐라에서 1년 살다가 넘어왔는데 솔직히 여기가 훨씬 살기 좋아요.
일단 치안이 다릅니다.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고향이라 그런지 밤에 혼자 걸어다녀도 크게 불안하지 않아요. 물론 기본적인 주의는 필요하지만 마닐라처럼 긴장하면서 다니진 않습니다.
물가도 마닐라보다 확실히 저렴해요. 원룸 기준 마닐라에서 15,000~20,000페소 하던 게 여기선 8,000~12,000페소면 비슷한 수준의 방을 구할 수 있어요. 밥값도 로컬 식당에서 한 끼 60~80페소면 배부르게 먹습니다.
과일이 진짜 저렴하고 맛있어요. 다바오가 두리안 수도라고 불리는 만큼 두리안이 넘쳐나는데, 저는 처음에 냄새 때문에 기겁했지만 지금은 좋아하게 됐습니다 ㅋㅋ 마하토라는 작은 두리안은 개당 50페소도 안 해요. 망고스틴, 람부탄, 망고도 마닐라보다 싸고 달아요.
주말에는 사말섬(Samal Island)에 자주 가요. 배로 15분이면 도착하는데 조용한 해변에서 바비큐 해먹으면서 쉬는 게 낙이에요. 입장료 50페소에 하루 종일 있을 수 있는 리조트도 있어요.
아덴산(Mt. Apo) 등반도 했었는데 필리핀 최고봉이라 성취감이 장난 아닙니다. 2박 3일 코스인데 가이드비 포함 3,500페소 정도였어요.
단점이라면 마닐라에 비해 한식당이 적어요. 한인 마트는 두세 곳 있는데 라면이나 김치 정도는 살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직항이 없어서 한국 오갈 때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해야 하는 게 좀 불편해요.
그래도 조용하고 자연 가까이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은 분들한테는 다바오 강력 추천합니다.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. 아는 만큼 알려드릴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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